[기독교] 조문 예절
1.입구에 비치되어있는 부의금함에 부의금을 넣습니다. 2.빈소에 들어서서 상주와 가벼운 목례를 합니다. 3.빈소에 미리 준비되어 있는 국화꽃을 들고 고인 영정 앞에 헌화합니다. 4.뒤로 한 걸음 물러서 15도 각도로 고개 숙여 잠시 동안 묵념 또는 기도를 합니다. 5.상주와 맞절을 하고 상주에게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절을 하지 않는 경우는 정중히 고개를 숙여 예를 표해도 됩니다. 6.위로의 인사말은 정중히 드리면 되는데,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주님의 위로를 빕니다. 등의 인사말을 상주에게 전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표현은 기독교식에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명복'은 불교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죽은 사람이 심판받는 곳을 '명부'라고 하는데 그곳에 가서 심판받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