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반대 집회에 쏟는 그 열정을, 우리 자신의 탐욕과 교만, 음욕과 미움과 싸우는 데에도 쓰고 있습니까?타인의 죄를 규탄하기 위해 거리로 나설 용기가 있다면,매 순간 내 안에서 솟구치는 죄를 마주할 용기도 있어야 합니다.성경에서 예수님은 우리가 흔히 마음 속으로 생각하는 미움도 '살인죄'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이상하게 우리는 자신의 죄 앞에서는 관대합니다. 그런데 유독 타인의 죄에만 가혹합니다. 우리에게 질문하고 싶습니다.우리가 미워하는 것은 정말 성경이 말하는 죄입니까?아니면 그저 우리 마음에 들지 않는 특정한 사람들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