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우리에게 먼저 원하시는 것은 무언가를 바치고 성취해야 하는 ‘숙제 같은 신앙’이 아니라,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물며 은혜와 안식을 누리는 삶입니다.
- 받아들이기: 모든 것을 내 힘으로 책임지고 해결하려 애쓰기보다,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고 그분을 의지하며 편히 기대는 것
- 누리기: 내가 무언가를 잘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사랑받는 자임을 깨닫고 그 사랑과 평안을 먼저 누리는 것
- 흘려보내기: 억지로 착한 사람이 되려고 애쓰기보다, 내가 먼저 받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삶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웃에게 흘러가게 하는 것
신앙의 출발점은 내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먼저 나를 사랑하셨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 안에 머물 때 순종과 섬김도 의무가 아니라 사랑에 대한 자연스러운 열매가 됩니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한일서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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